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활동적입니다. 우리는 '분석'하고, '생각'하고, '공상'하고, 또 '꿈'을 꾸기도 합니다. 낮이나 밤이나 우리가 생각하지 않는 순간은 한 순간도 없습니다. 우리의 생각은 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. 때때로 우리는 잠깐만이라도 생각을 멈출 수 있어서, 많은 '걱정'과 '죄의식' 그리고 '두려움'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원합니다.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의 가장 큰 '선물'입니다. 그러나 그것은 또한 가장 큰 '고통'의 원천이기도 합니다. 우리는 그치지 않는 '생각의 희생물'이 되어야 합니까? 그렇지 않습니다. 우리는 내면의 '독백'을 모든 사랑의 원천이신 하나님과의 계속적인 '대화'로 바꿈으로써 우리의 '그치지 않는 생각'을 '그치지 않는 기도'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. 고립감에서 벗..